[기술포스팅 원문] https://devocean.sk.com/blog/techBoardDetail.do?ID=166972

[기술포스팅 요약]

• 에이닷은 모바일 앱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UI 테스트 자동화를 도입하려고 검토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화 도구를 선정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실효성을 평가했습니다.
• 내부 현황 조사와 외부 사례 연구를 통해 사용 중인 QA 자동화 도구의 기능을 분석하고, 기존 도구의 한계를 확인했습니다.
• 외부 도구로 Appium, Android Espresso, iOS XCTest를 검토 후, Android에는 Espresso, iOS에는 XCTest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는 Native Framework가 Appium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QA 프로세스 통합에 있어 Jira의 Zephyr와 연동하여 테스트 결과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테스트 실패 시 화면을 캡처하여 결과 분석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자동화 전략으로 Android 플랫폼부터 시작하여 우선적으로 내부 리소스에 적합한 환경에서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하였으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테스트 시나리오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인적 오류를 줄였습니다.
• QA 프로세스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상황별 테스트 환경 지원, 예외 처리 기능 등을 통해 실질적 테스트 환경 요구 사항을 반영한 자동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 파일럿 테스트에서 개발 리소스와 테스트 커버리지에 따른 구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반복 테스트의 효율성을 측정하여 자동화의 장점을 수치화했습니다.
• 자동화를 통해 기존 QA의 한계를 극복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QA 인력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CI/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하여 배포 주기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향후 계획으로, 파일럿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자동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QA팀과 개발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테스트 정확성 및 QA 프로세스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UI 테스트 자동화는 에이닷의 품질 개선과 사용자 경험 향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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