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180] 주니어 개발자의 시작: AB180에서 배운 엔지니어링 문화 (AB180 인턴 후기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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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포스팅 원문] https://engineering.ab180.co/stories/backend-growth-in-ab180
[AB180 인턴 후기 요약] AB180에서 백엔드 인턴으로 시작해 정규직 개발자로 성장한 과정을 상세히 담은 후기입니다. 인턴십 동안 커뮤니케이션, 설계 고민, 마이그레이션, 장애 대응, 문화 참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간 기록입니다.
- 업무 시작과 성장
- Airbridge Product 팀에서 데이터 파이프라인, 포스트백 연동 업무 수행
- 티켓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구현→배포하는 루틴에 익숙해짐
- AB180의 커뮤니케이션 문화
- 배경·의도 중심의 소통 훈련: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 업무 요청 시 배경+요약+링크, 리뷰 요청 시 의도+리뷰포인트 공유
- 설계 중심의 사고 방식
- “왜 이렇게 설계했나요?” 질문에 대비한 구조적 사고 습관 형성
- 성능, 정합성, 캐싱, 트랜잭션 등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고민하며 성장
- Python → Kotlin 마이그레이션 경험
- 포스트백 API를 안정적으로 이관하면서 3,000건 이상의 설정 처리
- 정합성 보장을 위해 직접 QA 시스템 구축 (스냅샷, 템플릿 렌더링 diff, 병렬 처리 도입)
- 처리 시간 3분 → 51초로 개선, 신뢰도 향상
- Tech Spec 문화로 설계력 증진
- 기능 구현 전 Tech Spec 작성 → 트레이드오프·방향성 정리 훈련
- 설계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 함양
- 포스트백 연동 UX 개선 프로젝트
- 매체 스펙 DB화, 데이터 스키마 재설계, 점진적 배포 구조 설계
- PM이 백오피스에서 직접 플래그 설정 가능하게 구성
- 장애 대응과 포스트모텀
- 사람을 탓하지 않는 투명한 공유 문화
- 재발 방지책까지 도출하며 시스템 개선 경험
- 개인의 성장 포인트
- ETA 산정, 문서 기반 사고, 설계 제안 등 능동적 업무 태도 형성
- 코드리뷰 비는 시간에 백로그 티켓 요청, 중복 로직 제거도 자발적으로 수행
- 조직 문화 참여
- 사내 스터디: 실무 사례 기반 지식 교류
- KT 문서 공유 문화: 문제 해결 사례와 트러블슈팅 기록 공유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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