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9CM QA팀은 테스트 자동화 사용률을 극적으로 상승 시키기 위해 무엇을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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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포스팅 원문] https://medium.com/29cm/29cm-qa팀은-테스트-자동화-사용률을-극적으로-상승-시키기-위해-무엇을-바꿨을까-276366ac2c9b
[기술포스팅 요약]
29CM QA팀은 Jenkins를 이용한 CI/CD 파이프라인을 통해 테스트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앱 배포 전 주요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28개의 E2E 테스트 시나리오를 선정했습니다.
앱은 정기 배포 전 자동화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프론트엔드는 수시로 배포가 이뤄져 빠른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웹뷰 관련 테스트 시나리오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Slack bot을 통해 개발팀이 쉽게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Slack bot은 시나리오 선택, OS 체크, Slack 알림 등의 기능을 통해 편리한 사용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개발자들의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그 이유는 Slack bot도 결국 수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용의 장벽이 높았으며, 개발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론트엔드 배포 시에도 앱 테스트 자동화처럼 트리거 방식으로 전환,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알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BVT 수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테스트 기기 병렬 수행을 확장하고, 모바일 웹 테스트 자동화 시나리오도 추가하여 더 효율적인 테스트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이 결과, 자동화 테스트 수행률은 5% 미만에서 100%로 극적으로 향상되었으며, 테스트 자동화가 매달 100회 이상 실행되고 있습니다. Slack bot 프로젝트의 교훈은, 명확한 의도와 영향력이 있더라도 사람의 개입이 많으면 실제로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게시글은 [GPT-4o model]를 통해 요약되었으며, 정보 공유 목적으로 게시되었습니다. 원문 게시물에 대한 책임이나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 소프트웨어QA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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