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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당근마켓, 이사회 7인 중 과반이 '카카오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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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sspe154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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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을 운영하는 당근마켓의 이사회는 점진적으로 확장해 왔다. 창사 초기 3인 체제에서 현재 7인까지 늘었다. 인적 구성을 살펴보면 전체 구성원의 과반이 '카카오' 출신 인맥으로 형성된 특징이 드러난다.

김용현·김재현 공동창업자가 과거 카카오 재직 시절 만나 회사를 설립한 배경과 맞물렸다.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황도연 사내이사 역시 카카오 커머스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하다가 2022년 영입됐다. 초기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벤처스의 임원도 현재 기타비상무이사로 등기돼 있다.

◇회사 설립 당시 '3인' 불과, 점진적 확장일로

당근마켓 이사회에는 현재 7명이 포진해 있다. 사내이사 4인과 기타비상무이사 3인의 구성을 채택했다. 2015년 7월 처음 회사가 설립됐을 당시 이사진은 사내이사 3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 말 5명, 2019년 말 6명 등으로 점차 총원을 늘렸다. 지금의 7인 체제를 구축한 시점은 2022년이다.

구성원 면면을 살피면 과반수인 4명의 경력이 '카카오'와 맞닿아 있다. 사내이사로 등기된 김용현·김재현 공동창업자는 카카오에 함께 근무하다가 의기투합해 당근마켓을 창업했다. 1978년생인 김용현 대표는 삼성물산 금융팀과 네이버 서비스전략팀 등을 거쳐 2011년 카카오로 자리를 옮겼던 인물이다. △플러스친구 태스크포스(TF)장 △카카오플러스 TF장 △게임플랫폼팀장 등의 직책을 지냈다.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28103221312010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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