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매] 버그 정글을 헤쳐 가기 위한 테스터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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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날은 소프트웨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사물은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고,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사물을 제어하고 있다. 이제 제품에 대한 품질은 더는 하드웨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의 품질이 중요한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변화에 따라 고객의 소프트웨어 품질 기대수준을 맞추기 위해 개발부서 내, 외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팅과 소프트웨어 품질을 담당하는 부서가 생겨나고 있으며, 테스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서적에서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터가 되는 법』의 내용을 대폭 개 정하고 또 보완했다. ‘몬스터테스트랩’이라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회사를 창업한 뒤 만났던 주요 스타트업들과 함께 품질 관련 활동과 고민, 소규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생각을 최대한 정리했다. 동시에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소프트웨어 테스터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 특히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최해서 운영 중인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ata Stars(DB-STARS로 출발해서 현재는 개명)’와 함께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략 45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함께하면서 쌓인 경험들을 최대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테스터뿐만 아니라 테스트 매니저와 리딩 역할을 하는 분들을 위한 조직 운영 방안이나 다양한 관리 툴 역시 소개하고 있어 조직을 운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테스터를 희망하거나, 혹은 테스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이 개발자들과 관계를 맺고 업무 처리를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 위주로 책을 집필했기에, 이 책의 내용과 소프트웨어 테스팅 품질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보는 일 역시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이밖에도 독자분들께 보탬이 될만한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
최준현 :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로 처음 IT 업계의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업체에 근무하면서 옥션, 11번가, 삼성전자, KT, Skylife 등 다양한 국내외 업체의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업체 ‘몬 스터테스트랩’을 창업해서 국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중심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 ‘DATA STARS(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에서 품질 관련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국내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많으며 역량 있는 테스터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터가 되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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